“중독, 예방이 최선의 치료” 전문강사 과정 모집 : 사회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4기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4기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 대표 조현섭)가 2024년 4기 중독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주최측은 “현재 우리나라는 중독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독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중독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번 중독이 되면 평생에 걸쳐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회복이 어렵다”며 “따라서 한국교회는 중독예방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 안에서 중독 문제를 더 이상 눈치주고 낙인 찍는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주변의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한 발 앞서서 청소년들의 중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 4기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담임목사, 사모, 부교역자, 청소년/청년 사역자, 교사, 상담전공자, 중독자 가족, 해외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은 3월 29일(금)까지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ZOOM)·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2급(심화) 과정은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12주간, 1급(심화)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2급과 1급 모두 45만 원이며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료자들에게는 청소년중독예방 강사자격증 수여,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강사, 기독교중독예방협회 회원자격, 중독융합학회 가입 가능, 중독상담전문성 증진교육 참여 가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2699-8414, 010-6242-8414
신청) www.ya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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