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조대천 목사)가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과 더불어 재개발 매뉴얼 연구에 나섰다.
위원회는 1월 9일 총회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각 노회별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추후 피해교회 위로 및 격려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재개발 관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박정규 목사(수원중부교회), 김우겸 목사(맑은샘교회), 김병준 목사(작승교회)에게 맡겨 매뉴얼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또 재개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 일정은 위원장 조대천 목사에게 일임해 진행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해 재정부에 예산 1000만원을 추경 청원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위원 및 전문위원 연석회의를 1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주요 결의사항을 공유하고 재개발 매뉴얼과 세미나, 재개발 대상 교회 현황 파악 등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