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탄선물을 담은 사랑의 상자를 전했다.주다산교회는 해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성도들의 사랑을 담은 ‘성탄나눔박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성탄 사랑나눔을 12년 동안 쉬지 않았다. 성탄선물 상자는 성도들이 각 가정에서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도하며 마련했다.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부터 약 3주 동안 간편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들을 종이상자에 가득 담았다.성탄절을 앞둔 12월 17일 주일 예배 당 로비에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성탄선물 500상자가 가득 쌓였다.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