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동지회, 새 회장 백승엽 장로 “연합회 정체성 강화”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한국CE동지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백승엽 장로(진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침체된 연합회 활성화와 역사 자료집 발간, 해외 비전트립 등 새로운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백승엽 신임 회장은 “연합 모임이 약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가 뒤로 물러나기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CE동지회가 지난 7월 8일 대전중부교회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백승엽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회무에서는 임원진 개편과 더불어 연합회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동지회는 이번 회기 동안 미완으로 남아 있던 한국CE 역사 자료집을 완성해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백 회장은 “YMCA와 거의 같은 시기인 1904년에 한국CE가 도입된 사실 등 초기 기록들을 확보해 신학교 교회사 교수들의 자문과 집필로 역사성을 체계화할 것”이라며 “역사를 남기는 일은 우리 운동의 정체성과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비전트립과 필리핀CE 창립 사업도 다시금 추진된다. 동지회는 전국CE(회장:전정하 장로)와 함께 필리핀 현지 장로교단과 MOU를 체결한 상태이며, 오는 9월 2일 필리핀 장로교 신학대학에서 필리핀CE 창립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경비 일부를 동지회가 지원하며,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선교 동력을 넓힐 방침이다.


청년 세대 양성을 위한 전략도 눈길을 끈다. 동지회는 각 교회 CE 동아리를 지원해 20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연합운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백 회장은 “각 교회의 협조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지회 차원에서 초기 운영비를 지원해 동아리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단이 새로 꾸려졌다. 수석부회장에 박진우 장로, 총무 김영 장로 서기 임현수 피택장로 등이 임명됐다. 박진우 수석부회장은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CE의 정체성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백승엽 회장은 “연합회는 개교회 중심의 사역이 활성화된 시대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다. 서로가 연합 안에서 배워가고 신앙의 연대를 확인해야 한다”며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명예회장:조길연 장로 회장:백승엽 장로 수석부회장:박진우 장로 부회장:김형곤 홍순율 김진우 이두형 박상일 김병식 송규식 박귀동 김무상 이선희 이경직 장로 총무:김영 장로 서기:임현수 피택장로 회의록서기:박승호 피택장로 회계:정준영 장로 감사:박천석 이왕식 장로 여정기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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