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남전도협의회(회장:조형국 장로)는 6월 28일 대구 북일교회(김대경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대구노회 소속 정시호 장로(북일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조형국 장로 사회,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 기도,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 ‘구도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제하의 설교, 김대경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호남지역남전도회회장 이선희 장로 축사,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장 윤두열 장로 환영사가 이어졌다.
회무에서는 캄보디아 써바이교회 건축지원과 프롬제익교회와 아짱교회 후원 등 해외선교사업을 비롯해, 상무대 군장병 후원, 선교세미나, 불우이웃 연탄나눔, 광주교도소 교정 선교 등 지난 회기 주요 사역을 결산했다.
정시호 장로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남전도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면서 “전도와 선교사명을 감당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조형국 장로 수석부회장:하태묵 장로 총무:이창우 장로 서기:정상길 장로 회록서기:정경남 장로 회계:김효성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