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경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20일 2차 소환통보|동아일보


공수처·경찰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저지 혐의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09. 뉴시스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12.09. 뉴시스

‘경호처 강경파’로 꼽히는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이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2차 소환을 통보받았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부장에게 오는 20일 오전 10시 2차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 부장은 지난 14일 경찰의 1차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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