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목회자사모세미나 일정 확정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제15회 총회목회자사모세미나가 내년 3월 10~12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교육부(부장:이형만 목사)는 12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이같이 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 앞서 주관 여행사 입찰을 받았으나 한 개 업체(한사랑여행사)만 신청해 옴에 따라 해당 업체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개회 강의는 김종혁 총회장이 맡으며, 진용훈 목사(성림교회)와 전승덕 목사(설화교회),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등이 부흥회와 특강, 예배 등을 인도할 예정이다. 임원들은 추가 섭외를 진행해 강사진을 비롯한 순서자들을 1월 9일 차기 임원회에서 확정한다. 더불어 이날 임원회는 사모들의 참가비용 약 45% 지원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제109회 총회 결의사항 통지 중 <새표준예배·예식서> 수정과 관련한 수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들은 변경 내용이 극히 일부분인 만큼 기발행한 서적의 폐기 및 재출판을 하지 않고 교육부 명의로 각 노회에 총회 결의대로 바꿔 사용할 것을 공지하되, 향후 수정 제작해 출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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