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11월 21일 충남 천안시 빛과소금의교회(유영권 목사)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한익상 목사를 임명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이단대책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익상 신임회장은 “각 교단의 이대위원장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순수성과 진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총회는 통합 고신 합신 백석 대신 등 장로교단 소속 이대위원장을 비롯해 예성, 기성, 기침 교단의 이대위원장들이 참석했다. 7개 교단의 이대위원장들은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회칙 개정을 했다. 협의회 사무총장 유영권 목사(예장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