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내년부터 지역별 가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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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웨딩박람회를 찾은 예비 부부가 드레스 등 결혼 관련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광역 시·도 단위로 결혼식장 대관료나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이용료 등 결혼 서비스 가격대를 공개하기로 했다. 또 결혼 서비스 업체들이 가격을 자율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도 모른 채 예식을 치러야 했던 ‘깜깜이 웨딩’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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