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가 11월 2일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노회소속 장로부부 24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순서는 차기회장 이종설 장로(행복한우리교회) 기도, 두드림오케스트라(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교역자중창단 찬양, 대구 범어교회 장영일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돼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특강 시간으로 마련됐다.
환영사를 맡은 조운 목사는 “대영교회가 울산노회 장로님 부부를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자리가 만들어지기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역해 주신 장로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세미나는 전국교회 부흥을 위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대영교회가 준비한 식사와 기념품을 통해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한 참석자들을 위로하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