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95회동창회(회장:이전남 목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3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교제와 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동창회원 70여 명이 함께 모여, 첫날에는 예배와 찬양집회 그리고 이틀째에는 명소 탐방 등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이전남 목사(황등서부교회)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증경회장 배인석 목사(할렐루야교회)가 영적인 회복을 일으키는 메시지로 설교했다. 또한 곽한영 목사(분당비전교회) 인도로 나눔과 기도에 이어, 동창이자 찬양사역자인 민호기 목사 인도로 찬양집회가 이어졌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