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차세대를 위한 활동개시
10월6일 ‘주니어평통 발대식’ 10월27일 ‘청년통일 포럼및 통일정책강연회’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 는 지난 10월6일 ‘주니어 평통 발대식’을 30여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서라벌한식당에서 개최하였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의 활동지역인 펜실베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주에서 거주하는 9학년에서 12학년 학생들중 13명을 선발로 시작하게 된 이번 21기 주니어 평통의 자격은 본인 지역커뮤니티에서 봉사의 경험이 있고, 리더쉽과 함께 발표력이 있으며, 모국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관심하며 , 한반도의 자유민주 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북한의 인권개선과 실정알리기 ,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세계평화를 지지하는 갖가지 행사, 방문, 프리젠테션등에 관심하며 참여가능 학생으로 지역 리더들의 추천을 통하여 선발되었다.
주니어평통은 통일미래세대 넷워크 구축과 청소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부모님이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와 소통이 가능하며 주니어 평통의 활동을 적극지지하는 부모님의 자격조건 또한 요하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니어 평통학생들
남부뉴저지 주니어 평통 학생들
델라웨어 주니어 평통 학생들
이주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역사와 구조및 제21기 필라델피아협의회 에 대하여 설명하고 소개하였으며 , 특별히 주니어 평통의 조직에 대한 중요성과 향후 활동에 관하여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각각 이중언어로 설명하였다.
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이미 지역 커뮤니티에서 봉사의 경험이 있고 모국대한민국의 이슈에 관심하고 있는 학생들은 개개인이 나와 본인소개와 함께 주니어평통을 통하여 바라는것등을 발표하였으며, 참석한 부모들 또한 일일이 본인소개와 함께 주니어평통을 통한 자녀들이 배우고 성장할 기대치와 한반도와 자유평화통일에 관한 이슈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었다.
제임스 김 대필라델피아 한인회장의 축사
이날 참석한 제임스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주니어평통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격려하였으며, 이주향 회장는 이경애 현 필라평통 자문위원 (현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이사장 )을 주니어평통 위원장으로, 김원숙 현 남부통합한국학교 선생을 주니어평통 총무로 소개하였다. 주니어 평통은 오는 10월27일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가 주최하는 ‘청년통일포럼및 통일정책강연회’ 참석하여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응원차 참석한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 임원들
향후 본인 지역에서 작게는 이웃과 친구들 , 크게는 지역 주류사회및 커뮤티니 리더들에게 북한의 실정을 알리고 한반도 평화를 통한 세계평화를 함께 지지할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단체사진
‘청년통일 포럼및 통일 정책 강연회’는 필라델피아 시티에베뉴에 소재한 힐튼 호텔에서 오는 10월27일 개최되며, 예약자만 참석가능하다. 기조연설자로는 줄리터너 북한인권대사와 태영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참석하며, 청년 페넬로는 안성혁 탈북청년이 참석하여 펄김 전 펜주검찰차장과 함께 토론및 발표형식으로 진행된다.
청년통일 포럼 및 통일정책 강연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