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43년만 370만톤 아래로…추가 시장 격리 우려 떨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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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오전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쌀 생산량이 365만7000톤으로 전망됐다. 극심한 냉해로 생산량이 곤두박질쳤던 지난 1981년(355만톤) 이후 처음으로 370만톤을 밑도는 것이다. 쌀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정부가 지난달에 올해 생산되는 쌀 10만톤 가량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발표한 데 이어 추가로 시장 격리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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