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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달콤살벌했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대미는 우승후보 맨시티와 아스널이 장식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022~2023, 2023~2024, 두 시즌 연속 1, 2위를 차지한 ‘빅2’다. 이번 시즌도 정상 등극을 놓고 두 팀이 뜨거운 사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맨시티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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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달콤살벌했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대미는 우승후보 맨시티와 아스널이 장식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022~2023, 2023~2024, 두 시즌 연속 1, 2위를 차지한 ‘빅2’다. 이번 시즌도 정상 등극을 놓고 두 팀이 뜨거운 사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맨시티의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