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노회 “설립 25주년 감사 총신과 함께”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원들과 박성규 총장 등 총신 교수들이 9월 10일 총신신대원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 앞에서 발전기금 전달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원들과 박성규 총장 등 총신 교수들이 9월 10일 총신신대원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예배당 앞에서 발전기금 전달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총신신대원 신학생들을 섬기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성남노회(노회장:장대은 목사)는 9월 10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노회의 날을 주관해서 진행했다. 노회장 장대은 목사와 임원들을 비롯해 현상민(성남성산교회) 김창기(동원교회) 김영삼(금광교회) 목사, 오하준(광주사랑의교회) 정건수(더사랑의교회) 장로 등 노회원과 사모 100여 명이 양지캠퍼스를 찾았다.


성남노회원들은 김영삼 목사 인도로 신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성남노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특송을 하고, 현상민 목사(성남성산교회) 설교와 김창기 목사(동원교회) 축도로 예배했다. 말씀을 전한 현 목사는 노회설립 25년 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룬 은혜에 감사하며 총신대와 신학생 섬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2000년 36개 교회로 동서울노회에서 분립한 성남노회는 현재 소속 교회가 151개에 이른다. 특히 금광교회 성남성산교회 더사랑의교회 분당우리교회 등이 분립개척운동을 펼쳐 45개 교회를 개척했고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예배 후 성남노회 산하 151개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총신발전기금 1억원을 박성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총신신대원 전체 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노회 산하 신학생들에게 도서비를 전하는 등 총신을 위해 총 1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박성규 총장은 성남노회가 총신대에서 진행한 ‘노회의 날’ 역사상 가장 많은 후원을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 총장은 “목사는 신대원과 노회의 품 안에서 자란다. 내일의 목회자를 잘 키우기 위한 사명감으로 성남노회가 총신신대원을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총신은 더욱 힘을 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불붙이는 목회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는 노회설립 25주년 기념사업들 중 총신대 지원과 신학생 섬김을 중요한 행사로 준비해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25주년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사업을 펼치면서 노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고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 목회자와 사모로 구성된 찬양대가 신학생들과 예배를 드리며 특송을 하고 있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 목회자와 사모로 구성된 찬양대가 신학생들과 예배를 드리며 특송을 하고 있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사진 오른쪽)가 박성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성남노회가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했다. 성남노회장 장대은 목사(사진 오른쪽)가 박성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성남노회는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하고 전체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또한 총신신대원에 재학 중인 노회 소속 신학생들에게 도서비를 지원했다. 성남노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성남노회는 설립 25주년을 감사하며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하고 전체 신학생들에게 점심식사도 대접했다. 또한 총신신대원에 재학 중인 노회 소속 신학생들에게 도서비를 지원했다. 성남노회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한 성남노회 임원과 목회자 사모들이 양지캠퍼스 소래교회를 답사하고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한 성남노회 임원과 목회자 사모들이 양지캠퍼스 소래교회를 답사하고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Read Previous

한동훈 “尹대통령 독대, 이번이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내 만나야”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