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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퇴임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곧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1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 일정과 최종 의제를 막판 조율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달 기시다 총리의 방한 일정이 이달 6~7일로 조율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대통령실고위 관계자는 “양국이 정해진 날짜에 같이 발표하는 것이 국제적 관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