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평북노회 21당회 확인 ‘천서 허락’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한욱 목사)는 제5차 회의를 8월 12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경안노회와 평북노회의 천서 허락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경안노회 산하 학미교회가 2007년에 노회 가입한 것을 확인하고, 경안노회의 당회 수를 21당회로 보고 6명을 천서하기로 했다. 평북노회 산하 깊은샘나눔교회 또한 2015년 노회 가입을 확인해, 평북노회의 당회 수를 21당회로 보고 6명의 천서를 허락했다.


위원회는 여수노회가 동일 당회 관련 총대 변경을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하위 서열의 천서를 불허하기로 했다. 


또한 경천노회가 목양중앙교회 미등록 관련 소명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은 것을 확인해, 하위 서열의 천서를 불허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뉴질랜드노회의 경우 제105회~106회 총회 결의에 따라 옵서버 참석으로 지정하되, 참석인원을 목사 1인과 장로 1인 총 2인으로 제한키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민찬기 목사 대신 이동혁 목사로 총대를 변경한 서울북노회를 비롯해 13개 노회의 총대 변경을 허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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