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는 대영교회(조운 목사)의 워터페스티벌이 7년째를 맞이했다.대영교회는 인구절벽 시대에 ‘다음세대 인물을 키우고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 앞 심방과 전도, 토요학교와 제자훈련, 어와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하고 있고 워터페스티벌도 그 핵심 사역 중 하나이다.특히 워터페스티벌은 교회 내 여러 취학부서들이 연합으로 전개하는 전도축제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주일학교 학생들이 친구들을 교회로 초대한 가운데 먼저 복음을 제시하고, 예배당에 특별 설치한 물놀이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