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깨달음…현장 변화로 연결"



3박 5일 수양회 일정을 마친 전국주교 회장 김방훈 장로(사진)는 “어려운 시기들을 지나고 수양회로 69회기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우선 큰 사고 없이 치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사회적으로나 교단적으로, 또 개교회적 여러 요인으로 인해 주일학교가 쉽지 않은 때에 여름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고 수양회에 참석해준 교사 및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그런 취지에서 다소 분주할 수 있는 관광 위주 프로그램보다 휴양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는 그는 편한 몸과 마음의 바탕 위에 모두가 말씀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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