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지역 일대에서 성시화 운동에 앞장섰던 최상규 목사(태백시민중앙교회)가 8월 12일 소천했다. 향년 65세.
1959년 8월 11일 출생한 최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82회 졸업자로, 지난 2009년부터 태백 시민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지역사회와 교인들을 섬겼다. 아울러 그는 2016년부터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태백지역 성시화를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빈소는 태백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식은 12월 14일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조재숙, 아들 최종민, 딸 최다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