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오는 19일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갖고 당 화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당 단합을 부탁할 것”이라며 “용산 대통령실과 당이 잘 지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둘러싼 이야기도 오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