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복음 표준선으로 선언합니다”



“우리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기독교가 합심으로 탄소중립 모범 국민이 되기를 선언한다!”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정영교 목사, 이하 기후환경위원회)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양문교회와 저동교회 등 울릉도 일대에서 탄소중립 복음운동을 선포하는 연합집회를 개최했다.기후환경위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연대총괄본부(상임대표:오치용 목사), 한국연안선교회(대표:장정일 목사), 백령도교회연합회(시찰장:이철 목사) 회원 20여 명과 함께 7월 29일 울릉양문교회(원용국 목사)에서 ‘탄소중립 울릉연합집회’와, 이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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