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류세라, 시편 150 프로젝트 ‘4번타자’ 출격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시편 4편 CCM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발매

히트메이커 이승철, 프로듀싱·
편곡·코러스 참여로 완성도!
“목소리 청량함 그 이상” 극찬


▲류세라 씨의 CCM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

▲류세라 씨의 CCM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 씨가 ‘시편 150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류세라 씨가 가창으로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가 지난 7월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류세라 씨는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뿐 아니라 작사·작곡 실력까지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 중이다.

이번에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그동안 선보인 그의 독보적인 음색과 더불어, 감미로운 가창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성경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네 번째 발매 곡으로, 시편 4편 6-8절이 그대로 인용됐으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발라드와 뉴잭 스윙 장르가 혼재된 이지 리스닝 계열 CCM이다.

류세라 씨의 탁월한 가창력에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 씨가 프로듀싱, 편곡, 코러스로 힘을 더해 디테일한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앨범 커버.

▲앨범 커버.



이승철 씨는 “복음을 전하는 은혜로움과 성스러움을 담으면서도 대중적인 느낌과 재밌는 구성도 놓치지 않았다”며 프로듀싱 방향을 설명했다.

이 씨는 “아침 햇살에 은혜를 느끼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느낌을 담은 류세라 씨의 보컬은 청량하면서도 정말 훌륭하다”며 “녹음할 때는 최대한 비운다는 느낌으로 부르라고 조언했는데, 그 안에 은혜로운 분위기까지 잘 담아냈다”고 극찬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유병헌 작곡가도 “이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큰 은혜로 다가가기를 소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1장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복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2장 범키의 ‘Lord Have Mercy On Me’, 3장 이승철의 ‘아침의 노래’까지 이어졌다.

이번 4장에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류세라 씨가 참여해, 케이팝 인기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K-CCM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며 국내외로 뻗어 나가고 있다.

류세라 씨는 2세대 아이돌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 등과 그룹 ‘이세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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