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소망교회는 지난 2월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제1회 업드림 성령축제를 가졌다.
이번 심령축제는 목회자 및 선교사 중·고·대학생 자녀 대상으로 진행했다. 말씀과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상갈소망교회는 2001년 11월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지하에서 개척, 보라동 보라고 앞에 성전을 건축했으며 현재는 양쪽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박영복 권사의 기증으로 ‘사랑의 쌀 2000포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매년 75~95교회(1교회당 3년간 지원)에 15년간 총 3만 포를 지원했으며, 100여 개 미자립교회에 전도 물품 후원 및 해외 23개국 선교사님들과 협력하고 있다.
“교회 주변에 굶는 자가 없게 하자”는 목표 아래 2011년부터 인근 주민센터 3개소를 통해 쌀, 김치, 김, 갈비 등을 50여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또 교회 학생들을 돕기위해 장학금 제도도 운영 중이다. 신앙 성적에 따라 매 학기 1인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별도로 1인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무이자로 대여해 준다. 중고생들에게도 신앙 성적에 따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위해 연간 1~2회 해외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실시한다. 항공료만 본인 부담이고 체재비는 전액 교회에서 지원한다. 주일 밤 예배 시 30명이 넘는 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대가 매주 찬양대석에 서며 지휘자도 반주자 모두 학생들이다.
교단(백석) 소속 해외 선교사님 위한 무료 선교관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운영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일시 중단했으나 올해 4월 다시 개관했다. 선교관은 25평 아파트이며 차량(산타페)도 제공되며 통행료와 주유비는 이용자 부담이다. 공항버스 종점인 민속촌 정류장에서 내리면 교회 차량으로 선교관까지 픽업해 준다.
제2회 업드림 성령축제
– 일시: 8월 5~7일
– 장소: 상갈소망교회(보라고등학교 앞)
– 숙박: 여학생- 홈스테이/ 남학생- 교회
– 2일차 뜨거운 찬양, 기도와 말씀, 교제가 있는 성령 충만한 철야예배
– 3일차 폐회예배 후 고기부페에서 식사 및 단합
– 상갈역(수인분당선)과 동탄역(SRT, GTX)에서 교회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신청: 상갈소망교회 홈페이지
– 회비: 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