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주최 ‘청소년 통일 골든벨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는 2024 해외청소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지난 6월15일 토요일 오전 11시 필라델피아 PASSi의 Evergreen Community Center에서 참가학생, , 지역리더, 부모, 준비위원및 자원봉사자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 (회장 조수진)가 협력하고, 이경애 준비위원장이 수고가 돋보인 이대회는 2세들의 통일 의식과 한반도에 관한 역사 교육을 실시하므로 통일인재를 육성하고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통일미래를 준비려할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대상 수상자 이하음 학생( 9학년 ) 과 이주향 회장

펜실베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지역 거주 재외동포 학생 및 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회소속 한국학교 학생 (5학년~12학년) 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퀴즈대회 출전자들은, 등록과 함께 주최측으로부터 받은한국어 영어 2중언어 문제집을 기본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뜨거운 열기속에서 경합을 벌였다.

노수현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의 사회, 알렉스 황군의 양국가 트럼펫 연주로 시작된 1부 기념식에서 이주향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차세대들에게 모국 한반도의 이슈와 역사를 알리고 계몽하며 통일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오늘 청소년 통일 골든벨도 주최하게되었습니다.우리의 동족인 북한은 오늘날도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과 세계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북한인권 말살 이슈는 국제사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어 한반도만의 이슈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모국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의 염원을 늘 가슴에 품고 오늘 개최되는 통일 골든벨을 통하여 통일과 관련하여 더 배우고 생각하며 하루속히 우리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날이 다가오길 함께 바래야 할것입니다 “ 하였다.

제임스 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 우리의 자녀들이 두고온 모국 대한민국의 통일의 이슈를 배우는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커뮤니티의 중요하 리더들로 자랄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늘 관심하고 독려해 달라” 하였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주최 2024 청소년 골든벨 수상자들과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은 “매년 차세대들을 위해 개최되는 청소년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하여 차세대들이 더욱더 모국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이슈를 관심하고 또한 귀중한 통일미래세대로 성장하여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주역이 되길바란다” 하였다.

이주향 민주평통필라델피아협의회장의 환영사

또한,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은 “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자기의 모국의 역사와 현재 상황에 대하여 배우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렇게 토요일 아침 모국대한민국의 통일에 관한 이슈에 대하여 논하고 퀴즈대회로 경합을 벌이는 자리에 나온 모든 학생들의 용기에 감사하다” 라고 하였다.

제임스김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회장의 축사. 노수현 청년분과위원장의 기념식 사회, 김동윤 청년위원의 영어문제낭독

1부의 마지막 순서로 이경애 준비위원장은 행사규칙과 전반적인 프로그램 안내를 하였고, 곧이어 제2부 퀴즈대회가 개최되었다.

출제문제 영어사회는 김동윤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청년자문위원이, 한국어 사회는 조수진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의 회장이 2중언어로 번갈아 가며 낭독하였고 ,준비된 대형 스크린에도 한영으로 출제문제가 정확히 기재되어 참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부모들과 지역단체장들은 퀴즈문제의 수준이 상당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에게 $1000후원금 전달

행사진행위원으로 투여된 평통자문위원과 한국학교 교사및 자원봉사자 들은 주최측이 준비한 평통로고 티셔츠를 퀴즈대회 참가 학생들과 함께 입고 정확한 정답계수를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중간중간의 깜짝퀴즈를 통하여 열기도 식히고 참석한 모든 대중들이 함께웃고 하나가 되는 연출도 자아냈다.

이경애 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