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통일교육원 필라협의회(회장 송영건) 출범
18일 공식 출범식
통일의식 고취 중후역활 ‘기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몽고메리카운티 소재 윌리엄 펜 인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송영건 회장과 위원들을 비롯 뉴욕총영사관 필라출장소 조범근 영사, 김성중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이주향 민주평통필라협의회장, 김양일 필라민주연합 대표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축하했다.
국립통일 교육원은 통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통일부 산하 국립기관이다.미주협의회는 이번에 새로 출범한 필라델피아를 비롯 뉴욕, LA, 워싱톤 DC, 오렌지 카운티등 5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협의회로는 독일의 베를린, 중국 베이징, 일본의 동경협의회가 있다.
국립통일교육원 필라델피아협의회는 초대 회장으로 송영건, 수석 부회장 이은황, 간사 성종선, 감사 한용웅, 고문 김헌수, 박상익, 배남석 씨 등 모두 28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초대 송영건 회장은 출범식 자리에서 ‘ 국립통일교육원 필라델피아협의회는 특히 차세대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잇다고 말하고 ‘ 앞으로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들의 통일 의식 고취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