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신설되어주 1회 강의로 진행되고있는 “창의뮤직토크쇼” 클래스가 5월말, 두달의 행보를 찍으며 “해피아우어 카페” 란 제목으로 초대가수와 함께하는 라이브 음악과 정겨운 대화의 힐링으로 시니어들의 정신건강과 여가활동의 따뜻한 향기를 불러 일으키며 Peak Center ( 해피라이프 클럽/ 피크센터 한국인 대상 문화 강좌) 랜즈데일, YMCA  건물 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주 1회 진행되고 있는 ” 창의뮤직토크쇼” 는 음악교육학을 전공하고 수십년의 현지 경험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 경험을 쌓아온 현 미주전통연구문화원( 엄종렬 원장) 이사장 및 직전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샤론황 강사의 리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본 클래스는 이전 음악적인 지식이나 기술교육에 전제한 레슨이 아닌 이민자로서의 현실적인 삷을 음악을 소재로 매회 주제를 설정하고 참가자들의 경험담과 나눔을 음악감상과 싱어롱의 방식으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힐링이 되는 ” 기다려지는 시간” 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수업 중간 중간, 브래인 stimulation, reminiscing 등 창조적인 생각들과 언어 또는 이미지를 통한 참가자들의 정신세계에 긍정적인 두뇌 연습, 기억력 상승, 창의적인 표현력 등을 추가하여 신선한 강의의 형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창의뮤직토크쇼 는 또한 미주한국전통문화원과의 교육부서의 일환으로 이번 여름동안은 한국의 문화를 주제로한 우리의 정서를 배경으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해피아우어카페” 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이루어지며 7월 마지막주( 8월 여름방학휴관) 까지 창의뮤직토크쇼 강의는 주 1회 목요일 4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