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전도사의 근로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면서 교계는 그것이 한국교회에 미칠 영향과 대책을 고민하는 동시에 달라진 현실을 깨닫는 계기로 삼았다. 2016년 교역자 처우개선운동의 일환으로 를 제시한 바 있는 기윤실이 법적 근거 및 교회 현장의 실제를 반영해 개정한 를 한국교회 앞에 내놨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5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공청회’를 갖고, 한국교회 내 갈등 요인 중 하나인 부교역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