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동성명에 ‘韓 납북자 해결’ 명시 추진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오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한국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문구를 넣기 위해 정부가 노력 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3국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관련된 메시지를 포함시키기 위해 교섭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3국 공동성명은 3자 간 합의가 이뤄져야 하는데, 중국이 이를 수용할지는 불투명하다.

Read Previous

동대구남전도회, 대구교도소 찬양예배 열어 < 기관 < 교단 < 기사본문

Read Next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 군 라파 공격 중단하라”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