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니엘/샘솟는 기쁨)“변하는 세상 속에서 불변하는 복음을 어떻게 따를 것인가?” 이는 모든 세대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가진 질문일 것이다. 질문은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세상에 살고 있기에 답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이 책은 “영원한 복음을 2024년 한국에서 어떻게 따라야 할까?”라고 묻는 성도들과 이들의 신앙을 지도하는 목회자들이 읽어볼 만하다.과거에 기독교인이 소수이고 약자였던 시절에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사업장과 직장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신우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름다웠다. 세속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