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공백 3개월…복귀 데드라인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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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사용 공간 복도가 썰렁한 모습이다. 복귀 시한인 이날까지도 대부분의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았다./뉴시스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된 전공의들이 여전히 복귀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련 공백’이 3개월이 넘으면 내년 초 전문의 시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해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 늦춰진다. 의료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의 수천 명 배출이 지연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일부 전공의의 복귀 시한인 20일에도 대부분은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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