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익투스)를 펴내 개혁주의 관점에서 장로의 직분과 기능, 사명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던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최근 와 를 선보였다.4월 30일 출판된 두 책에서 박성규 총장은 각각 개혁주의 관점에서 교회의 중요한 일꾼인 집사와 권사의 직분과 기능, 사명을 소개하고 있다.먼저 는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사명,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집사’라는 부제목에서 집필 목적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박 총장은 집사가 단순히 장로가 되기 위해 거치는 중간 단계이거나 장로보다 낮은 직급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