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가 제109회 총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받았다.
경기노회(노회장:이용재 목사)가 4월 16일 서울 정원교회(이용재 목사)에서 제202회 정기회를 열고, 남석필 장로(맑은샘광천교회)를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정기회에 참석한 265명의 노회원들은 정기부 보고에서 남석필 장로에 대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 건이 상정되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남석필 장로는 “경기노회 제202회 정기회에서 노회장 이용재 목사님을 비롯한 노회원들께서 제109회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가 섬기고 있는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님과 당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으며 경기노회와 노회 소속 교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총회부회계로서 총회 재정을 잘 운영하도록 노력해, 하나님이 보기시에 심히 좋았더라고 평가받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