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 김총절 목사 회록서기 후보추천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용천노회(노회장:김두환 목사)가 4월 15일 서울 성북구 구원의감격교회(김두환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제109회 총회 회록서기로 추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용천노회는 총회총대 선거 후 노회임원들의 청원을 받아 김종철 목사에 대한 회록서기 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김종철 목사는 “여호와께서는 성결이라는 끈을 만들어 청색실을 묶으라 하셨다”며 “여호와께 성결의 자세로 총회를 섬기길 원한다. 총회 164개 노회를 양어깨에 짊어지고, 이마에 성결의 표가 드러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종철 목사는 용천노회 노회장, 총회 아이티 사법처리 전권위원회 서기, 107회기 연기금 위원회 위원장, GMS이사, 서북지역노회 협의회 실무회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교단 내 다양한 직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살려 총회와 노회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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