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경유통 청소하던 70대 가스중독…병원 이송|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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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한 인테리어 업체의 기름통을 청소하던 70대가 가스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8분께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기름통을 청소하던 70대 A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경유통 내부를 청소하던 중 가스중독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흥=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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