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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현역 선수가 탄생했다. 일본 프로야구 웨스턴리그(2부 리그) ‘쿠후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 소속 우투수 다케우치 게이토(25)는 지난 15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경기 5회째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는 도중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이날 합격자 발표가 나온 것은 오후 2시로 그가 첫 공을 던지고 나서 불과 1분이 지난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