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전공의 군대 가거나 징역”… ‘反尹 전선’에 뛰어든 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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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이철원

구독자 수십만 명의 한 중국 유튜브 채널은 최근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파업 전공의들에게 ‘사직할 거면 군대 가라’고 협박해 의사들이 겁에 질렸다”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게시했다. 이 채널은 “한국인들이 입대를 기피하는 이유는 신병 괴롭힘 문화 때문인데 많은 신병들이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차라리 감옥 생활이 나을 정도”라고도 했다. 대통령이 하지 않은 발언을 마치 직접 한 것처럼 왜곡하고 한국 병영 문화의 일부 부정적 측면을 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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