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으로 이봉행씨 당선 확정!
제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으로 이봉행씨가 당선되었다고 제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완성)는
발표하였다.
선관위에 입후보 등록장면
이완성 선관위원장은 “ 지난 2월중순 공고된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공고를 통하여 마지막 등록일인 지난 3월11일 오후5시 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인 이봉행씨가 단독으로 입후보 등록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서류와 공탁금 $6,000을 접수하였고 심사결과 아무하자가 없기에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 운영세칙 제11조 “ 단일 후보일 경우 선관위원의 과반수 이사의 의결로서 당선자를 결정하고 이사회의 인준은 생략한다” 에 의거 당선을 만장일치로 당선을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완성 선관위원장이 당선증 교부및 모든 절차 마치고 성티나 현 한인회장 대행에게 입후보자 등록서류 전달
또한 이완성 선과위원장은 “이봉행 제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는 한국어 외국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가족이민을 와
2000년부터 남부뉴저지에 거주하며 24년간 대남부뉴저지 한인회 이사회에서 이사, 감사, 현 30대 한인회에서는 이사장등으로 오랜 세월활동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는 진정으로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당선증 교부후 이봉행 당선자 ( 왼쪽에서 4번째) 와 이완성 선관위원장( 왼쪽에서 3번째 ) 성티나 현 한인회장 대행 ( 왼쪽에서 2번째) 및 한인회 전직 회장들이 함께 축하하며 한자리에
또한 주요경력으로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캠든 경제인협회 회장, 제20기 민주평통필라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하였고, 2007년부터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Car Wash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리힐 감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봉행 당선자의 공약으로는 정치참여를 통한 동포사회의 권익신장 구축,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획, 한인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활동등을 가지고 있다 “ 라고 하며 2024년 4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 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동포사회의 한인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력 그리고 후원을 기대한다 하였다.
이봉행 당선자가 이완성 선관위원장과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 받는 장면
당선증
제31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이완성
위원: 김정숙 김헌수 김영두 소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