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디서든 ‘정원’ 만난다…2026년까지 정원 1000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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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까지 서울시가 곳곳에 정원을 조성한다. 무채색 도시였던 서울시가 다채로운 정원도시로의 전환을 꾀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7일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정원 1000곳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영국, 베를린, 싱가포르 등 대규모로 정원을 조성한 도시를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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