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 목사가 2월 18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총회장에 취임했다.
이 목사는 2월 18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에서 중책을 맡았다. 이 목사는 “어떤 직분을 맞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라면서 “10년 만에 다시 부기총 총회장이 됐는데 부천시 복음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부천시 및 부천시 교회와 함께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조용익 시장도 참석해 “1680여 교회를 대표해 부기총이 기도해 준 덕분에 부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잘 가고 있다”면서 “이성화 목사가 총회장이 돼 기대가 크며 교계와 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