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착취 후 女종업원 고르라고…” 中 체류 북한 노동자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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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북한과 국경을 맞댄 중국 단둥시에서 공장으로 출근하는 북한 노동자들. /공공부문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 당국에 의해 노예처럼 착취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숙소에 감금당한 채 비상식적인 근무 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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