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제 방향 결정 못한 민주당… 친명끼리도 분열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野, 여성 인재 2명 추가 영입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이었던 이지은(왼쪽) 전 총경,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백승아 전 교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

4·10 총선 비례대표제(병립형·연동형) 방향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득표율대로 의석을 단순 배분하는 과거 병립형으로 돌아가야만 민주당 총선 승리가 보장된다는 실리파와, 현행 연동형을 유지하며 친야 세력과 ‘반(反)윤석열 연합 전선’을 펼쳐야 한다는 명분파가 맞서는 것이다. 현행 제도는 소수 정당에 비례 의석을 더 배분하도록 하고 있다.

Read Previous

[북앤북스] 다시 시작하는 10대들을 향한 꿈 < 북앤북스 < 문화 < 기사본문

Read Next

이승만 대통령 신앙 잘 보여주는 영화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