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몰린 푸틴, ‘핵무기’ 카드 꺼냈다…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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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포럼에 참석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왼쪽) 벨라루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25일 “러시아 전술핵을 벨라루스 영토로 배치하는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벨라루스에 핵무기가 다시 들어온 것은 27년 만이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가 군사 동맹국이자 옛 소련권 국가인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양국이 25일(현지 시각) 전격 발표했다. 구(舊)소련 국가인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와 1084㎞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국이면서 친러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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