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호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대의 중고차와 신형차를 기증받아 미자립, 농어촌 교회에 차량을 지원하며 선교의 발이 돼준 미션카선교회(대표:이주헌 목사)가 11월 30일, 효성중앙감리교회(정연수 목사)에서 창립 이사회를 진행했다.감리교단의 작은 운동으로 시작된 미션카선교회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타교단의 교회와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션카 5호차 이후부터 감리교단 외의 다른 교단까지 차량 지원에 나서며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한 운동으로 확대됐다.대표 이주헌 목사(기독교대한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