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손잡고 발전 기원” <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 < 기획/해설 < 기사본문



은샘교회 조승호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은샘교회 조승호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은샘교회(조승호 목사)가 기독신문 제47호 후원교회가 됐다. 은샘교회는 11월 26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교단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기독신문과 동역하며 나아가기로 했다.


조승호 목사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은샘교회 브니엘 찬양단의 찬양, 김정근 집사의 기도, 야긴과 보아스팀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설교를 한 김정설 이사장(기독신문)은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시련을 당할 수 있다”면서 “이때 사람들은 당황하고 자신보다 더 힘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나 물질을 의지해 해결하려고 하기 십상이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그러나 성도라면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간절히 부르짖어 문제를 아뢴다면 반드시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승호 목사는 은샘교회를 대표해서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에게 문서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김정설 이사장은 조승호 목사에게 기독신문 문서선교 현판을 증정했다. 이어 성도들은 기독신문 문서선교 1년 후원 약정서를 작성하면서 신문사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조승호 목사는 “지금도 저는 기독신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독신문과는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면서 “기독신문이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고, 은샘교회도 이번 예배를 계기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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