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앞장선 제주도, ‘과잉 발전’으로 몸살… 2026년부턴 전국이 정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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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최재혁 산업금융감사국장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감사원이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 과잉 발전(發電)으로 인한 송·배전 설비 과부하와 대규모 정전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며, 2026년부터는 이런 문제가 제주도를 넘어서서 전국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재생 발전 비중을 너무 빠르게 높이다보니 전력망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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