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서상에서도 논란되는 이-하 전쟁, 일부 후원자 “참석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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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서상 후원자 중 한명인 지비 미디어의 설립자 지비 오웬이 '결선 후보들이 친팔레스타인 메시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던 순간'이라며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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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전미도서상(the National Book Award) 후보로 오른 일부 작가들이 15일 열리는 결선 행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휴전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상 이스라엘을 비판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내용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도서상 후원자 중 일부가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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