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프로야구 LG 선수들이 13일 눈을 상징하는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전날까지 3승 1패로 앞섰던 LG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5차전에서 KT를 6-2로 꺾고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과 199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이다.
뉴스1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프로야구 LG 선수들이 13일 눈을 상징하는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전날까지 3승 1패로 앞섰던 LG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5차전에서 KT를 6-2로 꺾고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1990년과 199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통합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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