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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경기노회원들이 201회 정기회를 맞아 새로운 100년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노회원들이 201회 정기회를 맞아 새로운 100년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노회(노회장:정명호 목사)는 10월 10일 장위제일교회에서 제20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기노회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당선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영구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노회원들의 지지로 당선할 수 있었다”며 “총회장을 도와 제108회 총회를 명품으로 세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노회원들은 <경기노회사> 발간 감사예배도 드렸다.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앞으로도 경기노회가 한국교회 역사에 주역이 되길, 총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집필자인 이영식 박사(총신신대원)가 <경기노회사>를 노회원들에게 소개하며 의미를 전했다.


▲목사안수:강총명 김동현 문요셉 석윤영 설요셉 안치영 오동한 윤장진 전홍구 ▲강도사인허:민우림 박종현 서천평 이건창 이수빈 정지욱 주상욱 한성준 황예준 ▲목사이래:노광명(동대구) 김영선(용인) 임종훈(소래) 김종경(평양제일) 김종민(서울) 진병천(황동) 정지훈(황서) 김요한(수경) 강성구(수도) 전진원(황해) 연한흠(중서울) 이광희(관서) 김수완(동서울) 구종학(중앙) 김은규(동서울) ▲목사이거:장재원(중앙) 허성영(수경) 김성은(서울동) 심요한(평양제일) 김현우(경기서) 정성환(안동).


경남노회


경남노회(노회장:하석봉 목사)는 제199회 정기회를 10월 2일 도천교회에서 개최했다.노회원들은 전광훈 씨와 관련된 인사에 대해 총회에 질의하기로 했다. 또한 소은교회 공동의회의 불법 건에 대해 징계를 결의했으며, 은퇴목사 문제와 관련된 내지성도교회 건에 대해 수습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서주찬 이규호 ▲강도사인허:추현규 ▲목사이래:조은호(신안주) 권도학(평중) 심철(동대전제일).


대구노회


대구노회(노회장:이창수 목사)는 제104회 정기회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운교회에서 열고, 목사안수와 강도사인허 등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안수:김주안 루신 김중원 조사규 김영진 ▲강도사인허:강신형 강세현 김혜성 이이삭 김현일 ▲목사이래:김동우 윤성민 ▲목사이거:정요한(경평) 우항권(서대구) 이순범(서대전) 박규석(김천).


대구수성노회


대구수성노회(노회장:장유진 목사)는 제53회 정기회를 10월 10일 만촌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제108회 총회 결의에 따라 이번 회기에 600만원을 총신신대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 회기 예산편성에도 총신신대원 지원 항목을 반영해 매년 총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회원들은 총회헌법에 의거해 노회 장로총대 추천서 서식에 지교회 세례교인수를 표기하도록 결의했다. 하늘문교회(김진욱 목사)와 선민교회(황인출 목사)의 합병청원은 허락하고 김진욱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도록 했다.


▲목사안수:김웅 신종철 이범수 옥승원 윤영섭 오종섭 이인호 강민우 남기정 ▲강도사인허:양한용 조긍제 권오경 박호진 ▲목사이래:라아론(대경) 김수환(동서울) 이재선(산서) 박종웅(경중) 이규철(동부산) 최원용(대구) 최영욱(대구) 김규섭(수도) 김현덕(부산) 장철웅(동대구) 강호은(서울) 권원식(울산) ▲목사이거:강석(황동) 정영진(동대구) 권순동(동서울) 변정식(동대구) 조영희(경청) 전영민(남대구).


동광주노회




동광주노회(노회장:함형규 목사)는 제123회 정기회를 10월 5일 광주서광교회에서 열고 증경노회장 맹연환 목사(문흥제일교회)의 은퇴식을 거행했다.


▲목사안수:윤승민 ▲강도사인허:김승완 신안드레.


동목포노회




동목포노회(노회장:김형주 목사)는 제136회 정기회를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진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노회규칙의 개정 작업을 진행했다. 개정 사항은 노회에 파송하는 지교회 장로 총대 수를 ‘세례교인 100명 미만에 1명’으로 변경했다. 이전 세례교인 200명 미만에서 기준을 대폭 낮췄다. 또한 노회 개회일인 10월 둘째 주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는 다음 날로 개회를 미루기로 했다.


노회장의 자격은 목사안수 10년 이상 경과하고 본 노회 소속 7년 이상의 위임목사로, 장로부노회장의 자격은 장립 후 7년 이상이며 본 노회 총대 경력 3년 이상된 장로로, 부회록서기 자격은 목사안수 5년 이상 경과하고 본 노회 소속 3년 이상의 위임목사로 조정했다. ‘총회총대는 임사부 재판국 위임국 등에 편성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목사안수:오성수 김방언 김재성.


서대전노회


총회장을 배출한 서대전노회원들이 정기회를 마친 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총회장을 배출한 서대전노회원들이 정기회를 마친 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서대전노회(노회장:양현식 목사)는 10월 10일 대전새미래교회에서 제143회 정기회를 열고, 11일 새로남교회에서 제108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원들은 10일 목사안수 및 강도사인허 등 회무를 마친 후, 11일 새로남교회와 협력해 서대전노회원 및 대전 4개 노회 대표들을 초청해 오정호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오 총회장은 치열했던 부총회장 선거전을 회상하며 노회원과 대전 지역 목회자 장로들의 적극 지지와 협력에 감사하다며 정책총회 개혁총회 명품총회로 이끌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목사안수:양선건 최남수 ▲강도사인허:이동건 박종빈 ▲목사이래:임지훈(남평양) 박명훈(김천) ▲선교사이거:이진우(동대전제일) ▲교회설립:내포평안교회(김재범 목사).


서울노회


서울노회(노회장:정동진 목사)는 제104회 정기회를 10월 12일 서대문교회에서 개최했다.

제108회 총회에서 정책연구소 설립 가결을 이끈 서울노회는 이번 정기회에서도 제2차 정책세미나 ‘총회의 바람직한 대내·외 정책을 논한다’를 진행했다.


▲목사안수:김민 김사무엘 김승현 김영원 노희재 박민성 전오성 조나단 조신광 지재환 현영진 홍명철 ▲강도사인허:박민성 박상훈 야민 ▲목사이래:고영조(새한서) 이근형(삼산) ▲목사이거:김영관(남서울) 여주현(동서울) 이광재(서중).


성남노회


성남노회 정기회에서 현상민 목사가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성남노회 정기회에서 현상민 목사가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성남노회(노회장:김성고 목사)는 10월 10~11일 금광교회에서 제48회 정기회를 열어 제107회기 총회선관위 뇌물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총회임원회에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요청했다. 


노회원들은 총신대 발전을 위해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고, 2024년도에 성남노회의 날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한 교회에서 부담하는 은급기금을 일괄 20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은급위원회에서 은퇴 목사 6명에게 매달 20~25만원씩 은급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H교회의 이적은 지역 노회에서 지역 노회로 이적이기에 불허하기로 했다. 


▲목사안수:구교찬 권세호 권중혁 김영중 김예닮 김재성 박성현 박에스라 이광호 이상형 이요한A 이요한B 이준용 정광윤 정대은 정에녹 조정욱 주예찬 천성빈 최우영 한규설 홍대권 ▲교회이적:십자가새생명교회 ▲목사이래:김용준(함북) 박성식(경기서) 김준환(동부서) 정현(경기) 김상훈(경일) 차현주(부산) 강종구(평중) 강철형(용천) 서재민(남울산) 임예창(서울강남) ▲목사이거:황규원(서울중) 윤성민(대구) 박응진(여수) 이재민(강동) 계기영(대전중부) ▲위임목사청빙:강철형(성지) ▲원로목사추대:현종숙(성지).


소래노회


소래노회원들이 총회서기에 선출된 김한욱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소래노회원들이 총회서기에 선출된 김한욱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소래노회(노회장:김성근 목사)는 10월 12일 목동제일교회에서 제205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제108회 총회 서기로 선출된 김한욱 목사의 당선을 축하했다.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김 목사의 총회서기 선출을 축하하며 “제가 제98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0년 만에 소래노회에서 총회서기가 나왔다”며, “소래노회는 소래교회 정신만 이어가면 된다. 소래교회 정신에 따라 총회서기로서 총회를 바르게 섬기라”고 당부했다.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는 “여러 모양으로 후원과 협조를 해주신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만2000여개 교회가 소속된 총회의 업무를 감당하는 서기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떤 불미스러운 일과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바르고 청렴하게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회무에서 노회원들은 공석인 회계에 대한 보궐선거를 진행해 단독으로 입후보한 송희덕 장로(서울은현교회)를 박수로 추대했다.


▲목사안수:이진섭 정대웅 김용찬 박현범 김영찬 최복규 ▲강도사인허:정용규 강현모 서인교 김경우 안성민 ▲목사이래:김희락(평양제일) 이용휘(서울) 정다니엘(동평양) 유바울(남경기) ▲목사이거:임태근(관서) ▲교회설립:충만한교회(구영삼 목사).


여수노회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제93회기 정기회를 9월 25일 여수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시찰위원 인원 조정 및 위임국원 인원 조정의 건을 규칙수정위원회에 맡겨 다음 정기회에서 보고하도록 했다. 규칙수정위원은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와 규칙부원 및 5개 시찰장 등을 선임했다. 또한 선한능력교회(남기명 목사) 설립을 허락했다.


▲목사안수:김형률 백상환 ▲강도사인허:송시언 권성민 ▲목사이래:한종훈(평북) 백기태(울산) 신선민(전서).


영남노회


영남노회(노회장:김두근 목사)는 제199회 정기회를 10월 10일 마산참좋은교회에서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노회분립 과정 중 경상노회 측에서 시벌한 김성곤 배성현 손대영 목사의 면직 건과, 박창근 권호영 강선호 장로의 제명출교 건을 원인무효화했다.


▲목사안수: 백민중 ▲목사이거:최춘수(경서).


용천노회


총회부회록서기에 당선된 김종철 목사가 용천노회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총회부회록서기에 당선된 김종철 목사가 용천노회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용천노회(노회장:채수영 목사)는 10월 10일 동산교회에서 제132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 부회록서기에 당선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축하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김종철 목사의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원로목사는 “용천노회에서 총회임원이 나온 것은 노회의 영광”이라면서 “김종철 목사가 앞으로 승승장구해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총회에서 더욱 큰일을 감당케 해달라”고 기도했다.


노회장 채수영 목사는 노회원들을 대표해 꽃다발을 김종철 목사에게 전했다. 김 목사는 “모든 노회원들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특히 총회를 앞서서 섬기며 제가 총회 임원이 되기까지 길을 닦아 주신 김충식 목사님과 배재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총회 임원직을 잘 감당하고 용천노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노회원들은 회무를 통해 규칙 개정을 위한 7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교회자립위원회가 청원한 추경안 500만원을 지원키로 허락하고, 별명부 처리안건은 내용증명 3회 발송 후 의사확인하여 처리키로 했다. 


▲목사안수:김성현 김찬욱 박병수 이동완 장성철 조아론 ▲강도사인허:정민성 ▲목사이래:주경인(강북) 김종식(서울남) ▲목사이거:강철영(성남).


울산노회


울산노회원들이 부총회장에 당선된 김종혁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울산노회원들이 부총회장에 당선된 김종혁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울산노회(노회장:지광선 목사)는 10월 10일 명성교회에서 제88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당선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종혁 목사는 부총회장 선거를 위해 애쓴 노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부총회장의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회무 시간에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미주동부노회와 선교업무협약(MOU)을 체결키로 했다. 양문교회 김효범 목사의 원로 추대와 후임 김영창 목사의 위임청빙을 허락했다.


▲선교사파송:임두환(명성교회) 김동경(비전교회) ▲선교사가입:윤성 목사.


노충헌 정재영 박민균 송상원 조준영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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