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록검사부(부장:박영만 목사)가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노회록 작성을 위해 노회록 표준안을 마련키로 했다. 표준안은 경기노회 등 노회록 작성이 우수한 노회들의 노회록을 참고해 만들고, 전국 노회에 공유할 계획이다.
노회록검사부는 10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임원회를 열고, 노회록 표준안을 마련해 이번 회기 노회록검사세미나에서 설명키로 했다. 노회록검사세미나 일정과 강사 등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도 논의했다. 실행위원회는 두 차례 열기로 했다. 이번 회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할 1차 실행위원회는 1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열기로 했으며, 실제 노회록 검사에 앞서 내년 4월 9일 2차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노회록 검사는 네 차례가량 실시키로 했다. 1차 검사는 6월 13일, 2차 검사는 6월 27일, 3차 검사는 7월 11일, 4차 검사는 7월 25일 진행키로 했다. 이외 임원을 포함한 실행위원 19명을 확정했다.
▲부장: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 서기:김인천 목사 회계:황응진 장로 총무:이상직 목사.